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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되는 정보 공유(돈 이야기)

휴대폰 저렴하게 사기, 팁 공유 (공시지원금, 선택약정할인, 자급제폰)

by Coolpassion 2023. 10. 16.

안녕하세요!

이번엔 휴대폰을 어떻게 사야지 소위 호구(?)안되고 잘 구입하는 방법이 있을까?

라고 생각하신분들께 기본적인 휴대폰 구입에 대한 지식과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~!

 

 

 

 

핸드폰 가입 안내

 

 

우리나라에서 휴대폰을 구매한다고 한다면

아래 3가지 방법밖에는 없습니다.

(중고폰 구매/알뜰폰구매는 제외)

 

첫번째, 공시지원금(기기값할인)을 받고 구매

두번재, 선택약정(매달 내는 요금의 25%를 할인)으로 구매

세번째, 어떠한 통신사조건이 없는 자급제(공기계)구매 

자급제구매인 경우 △의 의미는

대부분 요금할인(선택약정 25%)을 받을수 있지만

예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이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했는데

망가졌거나, 분실했거나, 그냥 바꾸고 싶어서 (2년 약정이 도래하기전) 바꾼다면

요금할인(선택약정 25%)은 받을 수 없습니다.

 

받고 싶다면, 기존 폰의 약정이 다 끝나게 되면 114(통신사고객센터)로 전화해서 받을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추가 설명

 

-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(25%)할인은 동시에 적용이 불가

 

- 공시지원금은 통신사+제조사에의해 변동이 됨

(언제어떻게 변동되는지는 알수 없음)

 

- 선택약정 할인 25%는 20% or 30%로 늘거나 줄지 않습니다.

25%로 고정.

 

 

 

가입 예시

 

현재 휴대폰 견적 비슷한 수준으로 계산을 해보겠다.

(금액은 거의 비슷한 예시일 뿐입니다 / 완전 정확하진않으나 이런 느낌이다라고만 아시면 됩니다)

** 비공식 지원금은 없는 조건으로 동일하게 적용

 

구매예정 기기 플립5 출고가 1,353,000원

 

1) 공시지원

기기값 130만 - 50만(공시지원금) = 80만 기기값

*조건: 요금제 8만원 6개월 유지

7개월 이후 55요금이상 변경가능

 

A. 평소 4만원대 요금 사용중인 A씨

 

  기기값
(24개월할부)
요금제 월 납부
(기기값+요금재)
1~6개월 33,333 80,000 113,333
7~24개월 33,333 55,000 88,333

 

24개월 총 유지비용 약 227만원

 

 

B. 평소 7만원대 요금제 이용중인 B씨

  기기값
(24개월할부)
요금제 월 납부
(기기값+요금재)
1~6개월 33,333 80,000 113,333
7~24개월 33,333 75,000 108,333

24개월 총 유지비용 약 263만원

 

 

 

2) 선택약정

기기값 130만 - 0만 = 130만 기기값

조건 X (기존요금제 유지 가능)

 

A. 평소 4만원대 요금 사용중인 A씨

  기기값 요금제 월 납부
1~24개월 54,167 45,000
→ 33,750(25%↓)
87,917

24개월 총 유지비용 약 211만원

 

 

B. 평소 7만원대 요금제 이용중인 B씨

  기기값
(24개월할부)
요금제 월 납부
(기기값+요금제)
1~24개월 54,167 75,000
→ 56,250(25%↓)
110,417

24개월 총 유지비용 약 265만원

 

 

 

 

 

3) 자급제

기기값 130만 - 15만(카드 청구할인 및 포인트 혜택) = 115만 기기값

조건 X (기존요금제 유지 가능)

 

A. 평소 4만원대 요금 사용중인 A씨

  기기값
(24개월할부)
요금제 월 납부
(기기값+요금제)
1~24개월 47,917 45,000
→ 33,750(25%↓)
81,667

24개월 총 유지비용 약 196만원

 

 

B. 평소 7만원대 요금제 이용중인 B씨

  기기값
(24개월할부)
요금제 월 납부
(기기값+요금제)
1~24개월 47,917 75,000
→ 56,250(25%↓)
104,167

24개월 총 유지비용 약 250만원

 

 


 

본인이

3~5만원대 요금제를 쓰는지(A씨)

6~8만원대 요금제를 쓰는지(B씨)

 

색깔로 금액 비교를 한다면 어떤게 나에게 유리한지 알아볼 수 있을것입니다.

 

기기값을 무조건 싸게 샀다고 2년 총비용이 줄어드는 걸까요?

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,

 

자급제가 무조건 유리한가? 라고 했을때 

위의 구입 예시는 비공식적 추가할인이 미적용상태라

비공식 추가할인이 적용된다면 자급제가 유지비용이 더 클 수 있습니다.

 

일단 이 글의 이해를 70% 이상 이해했다면 최소 호구되지는 않을 것입니다.

 

감사합니다^^